내가슴에
신지우신(愼之 又愼)
노신사노신사
2016. 1. 2. 10:27
『愼之又愼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입이 가볍고(嘴賤) 행동이 경솔하고 거짓이 많다면
마음이 플어지고,
일마다 실속이 없어져 남들도 가벼이 보고(깔보고, 친압하고)
업신여긴다。
그래서 언행은 愼之又愼이라,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嘴賤澆僞。心則放。而事皆無實。人亦狎,而侮之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