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정당한 도리
노신사노신사
2016. 11. 18. 09:28
『정당(正當)한 도리(道理)』
만사(萬事)에 정도(正道)가 합당하다면 대중의 신뢰를 받게 되고 그 바탕으로 능력과 역량이 농축된 소신(所信)을 펼칠 수가 있으며 창의(創意)로 공동체의 발전에 거보(巨步)를 내 디딜 수가 있다. 정당(正當)한 도리(道理)는 大道爲公이라 할 것이다.
정도(正道)가 부당함을 볼때는 비판적 사고(思考)로 당당하게 『NO』의 자세로 주의주장(主義主張)이
뚜렷해야 하는데 『필요에 따라 색깔을 바꾸는 '카멜리온'』일때는 言而不信非直之人이라,
말을 하되 미덥지 아니하니 정직(正直)하지 못한 사람으로 간주된다
正道之行, 天下必公,
正道之悖, 天下必亂,
民意之逆, 天下必衰.
만사에서 바른도리(正道)가 행하여 질 때는 사람들이 천하를 공(公)으로 삼지만,정도가 어그러지면 천하가 어지럽게 되고 민의를
위역(違逆)하면 천하가 필쇠(必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