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세월아 이놈아,,,,,
노신사노신사
2017. 6. 26. 15:24
無可奈何徂歲月 가는 세월은 어찌할 도리 없고
白髮纖纖無能爲 백발 섬섬 어찌해 볼 수 없었다
面顔生皺不堪憐 얼굴은 쭈글쭈글(주름) 불쌍해서 어떡하나
欲對世人不忍見 세상 사람 대하자니 꼴불견이로고
皺白生來吾奈何 주름과 백발 스스로 생기니 내 어찌리"
무가내하조세월== 가는 세월은 어찌할 도리 없고
백발섬섬무능위== 백발 섬섬 어찌해 볼 수 없었다
면안생추불감련== 얼굴은 쭈글쭈글(주름) 불쌍해서 어떡하나
욕대세인불인견== 세상 사람 대하자니 꼴불견이로고
추백생래오내하 ==주름과 백발 스스로 생기니 내 어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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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가고 나도가고 우리서로 원망도 다툼도 시기도하지말고 갈때까지 가보세나"
가는세월을 붙잡을 힘도 도량도 없어니 어쩌나"
기초년금탈 나이가 돼여으니 주민센타에서 오라하는 통지서를보고 내가벌써?
지하철 무료승차카드도 준다고"하네 ㅎㅎ
지하철이며 뻐스좌석에 경노석 자리에 앉자도 욕안먹게네?
이게좋은일이가 나쁜일인가 아침부터 헤갈리네.
2017.8.17아침 궁시렁궁시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