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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9. 15:00
『可高可下』
이순용선생은 이승만과 함께 조국의 독립운동에 평생을 바쳤는데,
조국이 자신을 필요할때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헌신했다。
장관을 하다가도 한참 하빨인 외자관리청장이나 해운공사사장을 맡는등 『可高可下』라,체면과 지위의 높 낮이를 가리지 않았다。
이순용(李淳鎔) 선생은
대한민국 건국에 기여하여 內務部長官。遞信部長官。海運公社 社長。外資관리廳長。
이순용(李淳鎔)은 京城工專(현 서울대)졸업, 東一銀行 勤務중 抗日運動,부인과 3남매를 두고 上海經由 미국亡命(1921-12-1)。李承晩을 보필, 조국 獨立運動,세계 2차대전에 참여,해방후 美24군단의 OSS(CIA)요원으로 24년만에 조국에 귀환했다
6.25 한국동란 직후에 美國 CIA 요원이 그 직위와 직책을 이용하여 많은 군수물자와 시레이션을 한국동란 직후 배가 고픈(腹餓) 한국 국민에게 급배한 시레이션(C-ration)과 미국의 군수물자의 무상원조는 한국계 미국인 CIA 요원 미국명『Allen C.Wylie』 의 눈물나는 조국사랑의 노력이였다국 원조에 이바지 한 당사자가 바로 이순용(李淳鎔,1897-1988)이며 Allen C.Wylie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