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기풍필우(箕風畢雨)
노신사노신사
2017. 9. 7. 08:11
『기풍필우(箕風畢雨)』
好善惡惡은 天下之同情이니라, 善을 좋아하고 惡을 싫어하는 것은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가진 꼭 같은 심정이지만 기필(箕畢)이라 했다。
즉,
기풍필우(箕風畢雨)이니 바람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 비를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그것이 인간의 관념의 차이이다.
20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