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회인보의
노신사노신사
2017. 12. 2. 09:53
갈등을 털고 화합하려면 인덕(仁德)으로 선도(善導)해야 할 것이다。『懷仁輔義』라,
인(仁)을 품고 의를 도움은 그것이 바로 덕(德)이고 정도(正道)이며 화합의 당위라 할 것이다。
약간의 나쁜 감정으로써 원한을 맺지 말고(勿以微嫌结怨)
유연하고 겸손한 것을 모범으로 삼을지라(以濡弱謙下爲表)。
2017.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