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원한의해심 불의결
노신사노신사
2017. 12. 4. 09:39
『怨恨 宜解必不宜結(원수는 맺지 말거라)』
招怨樹敵 謂之種禍이라,
남의 원한을 사면 적(敵)을 만들게 된다。
이를 일러 재앙을 심는
것이라 하느니라。
척(隻) 짓는 일은 하지말거라(切勿結讐)。
원통(寃痛)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풀어야지
맺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世上事 살다보면 이것저것 맺친곳 없지 않케어나 怨恨을 맺으니
너도나도 불편함이 없지 않으니 이를 맺지 않음이 너좋고 나좋고
歲月지내보면 "왜" 그래을까 하는마음이 너도나도 갖게될것이다.
이모두가 서로의 이해와 부족함이 없지 않나 생각된다.
지(敗)는것이 이기(勝)는것이다.
받기보담 줄줄도 아는 이가 현명한 사람이다.
자고로 곧장보고 갈게아니라 물러썰줄도 알아야 後日에 恨을 남기지 않을것이다.
(怨恨宜解必不宜結)
2017.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