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인간의 본성
노신사노신사
2018. 1. 6. 08:57
『인간의 본성(本性)』
양심은 사단(四端)으로 설명되는 본성(本性)이라 할 수 있다。
부끄러움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는 양심인 본성(本性)의 정도(程度)에 있다。
구더기(蛆虫)가 파리가 되고 오물과 절친함은 변할 수 없는 생태(生態)이듯이 인간의 본성도 萬變不離其宗이라, 제아무리 변한다 해도 그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사단(四端)이란,
사람의 본성에서 우러나는 네 가지 마음씨.곧
인(仁)
에서 우러나는 측은지심(惻隱之心),
의(義)
에서 우러나는 수오지심(羞惡之心),
예(禮)
에서 우러나는 사양지심(辭讓之心),
지(智)
에서 우러나는 시비지심(是非之心)의 네 가지를 말한다
20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