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집닭보담 들꿩이 좋다.
노신사노신사
2018. 2. 27. 08:58
鵠貴鷄賤 野雉家鷄。
귀(貴)한 것은 고니(鵠)고 천(賤)한 것은 닭이니 들꿩이 좋아 보이고 집닭은 별로라고 생각하는 그것은 『見異思遷』이
원인이다。
새 것이 좋고 남의 것은 더 좋아 보이고 색다른 것을 보면 마음이 변하는 심리가 강한것은 정견(定見)이 없기 때문일 수 있을 것이다。
미투(Me too)와 見異思遷。
집닭보담 들꿩이 더 좋은(野雉家鷄) 본태는 색 다른 것을 보면 생각이 바뀌는 심리(見異思遷)일 것이고,
새벽산행이나 골프 나오면서 집닭이 깰까봐 발 뒤꿈치 들고 살금살금(擧踵而蹝)은 『쪽』을 쓰지 못하는 실추된 권위이고,
최근의 「Me too(나도 그렇다)」는 여권신장이고「사회정의」로 가늠되고 있다。
#이쁜것이 죄(罪)다。
정실(正室)은 본가를 지키게 하고 봉재사(奉祭祀)의 책임을 떠 안고,
야치(野雉)는 임지 동반함이 양반 풍속이였다。
의친왕은 후실이 열명이였다。
성범죄 피해 사실을 밝히는 Me too(나도 그렇다)는 「家鷄野雉」
풍속(風俗)과 「이쁨」 의 '후유증'이다。
2018.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