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높은자리에오르는비책
노신사노신사
2019. 6. 14. 08:08
隨聲附和 阿諛逢迎라,
주관없이 영합하여 알랑거리며 빌붙고 순응하는 형태는 思其所想하고 阿其所愛이니라,남이 생각하는 바를 살피고, 남이 좋아하는 바대로 영합의 들러리는 일의 주체가 되지 못하는
어용이고 2중대며 고무도장(圖章)격이나 攀援高位라,
권세에 영합하여 높은 자리에 오르도다。
思其所想하고 阿其所愛 :
남의 비위를 맞추다。바로 딸랑이(아 : 부)고 첨미(諂媚)라고 하는데
특성은 주관이 없고 유리한 쪽으로 붙는다。
隨聲附和 :소문만 듣고 이내 맹목적으로 남의 의견에 따름。
阿諛逢迎 :아첨하여 영합하다.
어용(御用)과 딸랑이(아부)
자주성을 갖지못하고 비호를 받고 영합하면 세칭 어용(御用)이라고 하고, 아부는
『思其所想 阿其所好』라,
남이 생각하는 바를 살피고,남이 좋아하는 바대로 영합하면 그것이 바로 딸랑이(아부)고 첨미(諂媚)라고 하는데 특성은 주관이 없고 유리한 쪽으로붙는다。
2019.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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