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조그마한 일인데이렇케...
노신사노신사
2020. 3. 25. 10:11
내고향 밀양초동신포는 내가 태여난 곳이다.
청춘에 혼자돼신 할머니에 큰사랑은 이루말할수없다.
19세에 외아들 아버지께 시집온 어머님의 恨은 엄청 많으셔다.
외아들에 시집와 아들을 늦게 둬서니..
35세에 겨우아들 둘을 얻어으니 ...
밤도 낮도 언제나 손주의 무병장수 해주십사.산을찿고 물을찿아 산신님과 용왕님께 빌고
빌어으니...
하잘것없는 음식이라도 자신에 입에넎기보담 주위부터먼저 나눠는 배품의 울할매.울엄마.
시근없는 난.60여가구에 심부름을 하면서 "주구집이 울할매가 미워다"
배품.이라는게 끝도 限도 없을것이다.
울할매.울엄마 의 배품에 조금은 물이들어든가? 울형제는 배품에 인색하지않아다 싶다.
이모두가 울할매.울엄매 의 德이라..
마을주민들과 외부손님들의 쓰레기무단방치.농번기때는 빈집틀이걱정에..
방범카메라설치를 요청해와.
지역대리점에 연락을 하여 설치를 해서는데..
이렇케 감사패를 주시니 황당하다못해 미안한마음이다.
온동민이 참석하고 지역면장까지 와 감사한마음을 주시고 지역언론사까지와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