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슴에
단사리를 논함
노신사노신사
2021. 12. 23. 14:50
『斷捨離(단사리)』를 논함
단사리(斷捨離)란
욕심을 끊어야 되고(斷) 가진것도 버려야 될 것이고(捨)
조용히 물러나야 한다(離)는 것으로 표현된다고 하겠다。
특히 노령(老齡)이 되면
無爲其所不爲。
無欲其所不欲。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지 말며,
욕심내지 말아야 할 것을 욕심내지 말라는 뜻이다。
즉, 불필요한 것을 끊어 버리고
무거운 짐은 내려놓고(放下着) 집착에서 벗어나야 정신 건강에 좋다。
202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