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남이장군

장군의 글

노신사노신사 2006. 9. 2. 11:10

 

從遊朋舊半成人(종유붕구반성인)

 

휼륭한 친구를쫒아 글을읽고 교류하여 성인이 되였고

 

天之劫令我一披(천지겁령아일피)

 

임금님의 어떠한 어려운령도 나는혜쳐나갔고

 

讀而三掩涕者存(독이삼엄체자존)

 

임금님이 내려신글을세번씩이나 읽으면서 눈물을가리며

보존하였다.

 

忠武公南怡將軍選

 

*위글은 충남보은의 사단법인 한국석림원의

碑林石刻錄69페이지에수록된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