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아직도 할일이 태산 갖구나"

노신사노신사 2016. 7. 2. 09:58

옛날 농촌에 계시는 어른들 께서 하시는 말씀이 문득문득 생각이 난다"

 

"농사일은 끝도 시작도 없고 

할려고하면 그끝이 없고

않을려고 하면 할일이 없는게 농사일이제"

 

근래에 내주위환경이 그런것 같다"

"대충하고 넘어가자"

"다할려고 하지말자"

"못본측하고 넘어가자"

"완벽한 것은 없다"

"세월이 흐른후 후세에서는 어찌그리 생각이짧아는가?" 하는핀잔을 듣게마련이다"

내지금껏 살아오면서 열심히 살아다고 할수 없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닌것 같다"

家庭事도"宗事도"社會生活도"나개인의 一擧手一投足"이모두가 그러하다 싶다"

그당시는 최선의 방법이여다고 변명도 할수 있으련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니다싶다"

앞으로 이모두를 제자리에 같다놓는게 지금에 내가 해야할 일들인데.

가능할까?

문득 노래가사가 생각이난다"

 

사는게........뭐별것인가""""""""

술한잔에 씨름을풀고 너틀웃음한번 쳐보자 세상아"""""""""

욕안먹고 살면돼는거지""""""""""

그래서"

 내가 이노래를  즐겨부른다" 18번으로.ㅎㅎㅎㅎㅎㅎㅎ

남에게 초라하지않케 .남에게욕안먹게.....살자"

                                       2016.7.초이틀.구시렁 구시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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