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쉼터 공원
고향 그리움·애환 담아 공원 조성 초동면 초동 쉼터 개원 애향심 고취 [2018-03-12 오전 10:03:00] 초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철)는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지역 출신 출향인의 애환과 향수 를 담고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초동쉼터’를 조성하고 지난 4일 개원식을 가졌다. 초동쉼터는 초동쉼터추진위원회(회장 남성곤)가 밀양시 초동면 신호리 804-1번지 2,600㎡ 부지에 2015년 7월 착공하여 공원에 기증목을 심고 시비, 애향비, 벤치, 경관석 등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들의 쉼터를 조성 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일호 시장, 경상남도의회 예상원 의원, 밀양시의회 조인종·정정규 의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개원식, 애향비 제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