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自以爲是(자이위시)

노신사노신사 2017. 3. 2. 09:01


『自以爲是』
스스로 옳다(自以爲是)가 고정관념이 되면 자기가 남보다 더 낫다고

여기는 버릇 『自是而自勝之癖』 이 깔려 『恃才傲物 自尊自大』 이라,

제 재능(才能)을 믿고 거드름을 피우며 스스로 자신과 비할 사람이 없다고 우쭐한다。




 

『自以爲是』로 인하여 나타는 우환(憂患)

自鳴得意하여 春雉自鳴이로고.
스스로 잘났다고 뽐내다가 제 허물을 스스로 드러내어 재앙(禍)를 자초하게 된다
(春雉自鳴:봄날의 꿩이 스스로 울어 자기가 있는 곳을 노출시켜 화를 자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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