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인간의 가치 돈(富명예(벼슬) 양심

노신사노신사 2017. 4. 5. 13:49



'俯仰無愧'은 仰不愧於天,俯不怍於人 에서 나온 말이다.
위로는 하늘에게 부끄럽지 않고

아래로는 땅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하는데

즉,

위와 아래에서 부끄러운 바가 없어야 한다(俯仰無所愧). 그런 뒤에는 . . .

 가 될 수 있나니(然後爲君子)


『謙虛』와 『驕傲』의 차이
『謙虛者常思己過, 驕傲者只論人非』
겸손(謙遜)하게 자기(自己)를 낮추는 사람은 늘 자신의 잘못(過)을 생각하고,

태도(態度)가 거만(倨慢)하고 잘난 체하는 자는 오직 남의 잘못된 점(非)만 들추어 낸다.


                                                                     20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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