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氣致祥乖氣致 異』
『和氣致祥乖氣致異』이라,
화기(和氣)는 상서(좋은일)를 불러들이고,비뚤어짐(乖氣)은 재이(災異)를 부른다。
和氣致祥에 절실한 요소는 욕심을 놓고 그 조건에는 순수함이 깃들어야 한다。
즉,
요구 들어주고 가진것 나누어 주는 등 진실함이 보증되어야
한다。
인간관계에서 믿어 의심치 않음(深信不疑)이 상수다。
믿지 못한다고 할때는 온갖 망상이 심사를 나쁘게 한다。
마음속에 의심이 가득차면 의심암귀(疑心暗鬼)가 심하여 바람
소리나 학의 울음소리도 추격병으로 의심(風聲鶴唳)하고 초목도
적군으로 보인다(草木皆兵)。
모름지기 신뢰는 뭐든지 말로만 갖고는 안된다.
말보담 신뢰가 우선돼야할것이며 신뢰의 그바탕이라 하게다.
201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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