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은 자유다.
不求 非趣不作非爲
하고 싶음은 쏠리는 방향이 있다。
호왈 취향(趣向)이다。
기호(嗜好)와 함께 이것도 저것도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 좋아하는 것이 똑 같을 수는 없고 의론도 분분하다。
(사람미다.그취향이各樣各色이라 하여다.)
不求非趣不作非爲이라,
취향에 맞지 않는것을 구하지 않고,
해서는 안 될 취향을 갖지 않아야 한다。
2017.9.13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近朱者赤 近黑者黑(근주자적 근흑자흑) (0) | 2017.09.17 |
---|---|
戒愼不睹 戒愼不聞(계신부도계신부문) (0) | 2017.09.15 |
삼고지론 (0) | 2017.09.11 |
기풍필우(箕風畢雨) (0) | 2017.09.07 |
화심과기망은 이해될수없다. (0) | 2017.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