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이나 무력이나 억압이나 분노(憤怒)로는 교화(敎化)될 수 없다。
덕(德)과 인의(仁義) 그리고 배품과 솔선(率先躬行)으로 교화(教化)를
해야한다。
그것이 심복(心腹)이다。
위세(威勢)와 무력(武力)이나 권력으로 굴복(威武鎭伏)하게 하는 것은 반기(叛起)를 불러들이는 첩경(捷徑)이라 할 것이다。
割鷄焉用牛刀。『割鷄焉用牛刀』라,
닭을 잡는 데에 소잡는 큰 칼을 쓸 필요까지는 없다。
조그만 일을 처리(處理)하는 데에 옳으니 그르니(是也非也)의 의견충돌은 있을 수 있지만,
지나치게 큰 수단(手段)을 쓸 필요(必要)는 없다는 것이다。
2018.3.1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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