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미도지반지착개착

노신사노신사 2018. 7. 20. 09:29


          『迷途知反 知錯改錯』

길을 잃고는 되돌아올 줄 알아야 하고

잘못을 알고는 고처야 한다.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먼 훗날까지 남을 큰 웃음거리

(千古笑端)을 피하고자 함이다.

잘못이 있다면 지체없이 더도 덜도없이 개선(改善)함이 바른길

일게다.     

                       201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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