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詩 발견

처음으로발견된 충무공남이장군의 시(詩)는

 

2004.10.1일 남이장군대제에 참석하여 남이장군대제사업회

"보존" 김재영씨의안내로 사업회에 보관중인 자료중에 남이장군의 시를발견하였다.

 

일필마 삼척검(一匹馬 三尺劍) 가이수상유지공(可以收桑愉之功)

 

"풀이"

말한필에 칼한자루만주면 옛고구려땅을 수복하는공을세운다"

 

지금껏알려진 남이장군의시(詩)모두(4편)가

무인(武人)으로 명장(明長)으로 대장부다운기개와하늘을찌를듯한 장군의기상과 문예에 소질이 풍부함을 느끼게한다.

 

참고로"

남이장군대제는 지금으로부터300년전에용산구원효로2가7번지에 건립하고봉사해왔으며 용산에 사당을세우게된연유는 이시애난을토벌하기위해 용산(지금의삼각지부근)에서정병300명을 모병하여 훈련을시킨곳이었다는 것에서용산에 추모하는사당을 세웠다한다,

 

이대제는 년3회(음력4월1일.7월1일.10월1일)지내며 서기1983년부터는 당제에장군의출진을 재현하는문화행사로실시하며 1985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축제명칭을  "남이장군대제"로결정하고 서울특별시의 대표축제로 명명했다고한다.

 

"서울시무형문화재 제20호로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