從遊朋舊半成人(종유붕구반성인)
휼륭한 친구를쫒아 글을읽고 교류하여 성인이 되였고
天之劫令我一披(천지겁령아일피)
임금님의 어떠한 어려운령도 나는혜쳐나갔고
讀而三掩涕者存(독이삼엄체자존)
임금님이 내려신글을세번씩이나 읽으면서 눈물을가리며
보존하였다.
忠武公南怡將軍選
*위글은 충남보은의 사단법인 한국석림원의
碑林石刻錄69페이지에수록된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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