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이래" 저래" 하루가'''

노신사노신사 2013. 3. 26. 10:16

 

어제는 무척이나 바쁘게 뛰여 다녀는가 싶다.

년말이 되면 일년동안 한 지난날을 정산 한다지만 근래의 나의 일과가 정산하는일과로 체워지는것 같다..

2년동안에 가슴앓이?한것같기도하고 주위의 눈총이 두러워한것 같기도하고,,,

어쩌든 세월은 흘러 2년의 임기를 마치는 막바지 다.. 다행스럽게 주위의 모든분이 협조로 계획하여든 과제도 원할히 마무리된것 같다...

시작부터 걱정하여든 "80년사"발간에 소요되는 적지않은 자금이 압박을 받아는데 예상하지않아든 동문님들께서 쾌히 협조를 아끼지않아

처음부터 어렵게다고 생각하여는데 생각보담 시월하게 마무리한것 같다,,,

특히 28동기생의 협조가 큰몪을 하여다. 희망을 줘고 체면도 살려줘다 " 고마운 친구들이다" "고맙데이"하고 일일이 가슴으로 안아줘고싶다.

책한권 발간한다는것이 이렇케 어려운것을 쉬이 생각한  내가 잘못된 생각이여다 싶다"

모든 원고 자료를 넘기고 나니 허전함도 없지도 않아다.

때마침 대선배님 께서 전화가와다"

나도모르게 "충성"소리가 나와 당황하여다"

남회장" 기분좋은일 있구나" 하신다"

녜" 기분좋은 순간입니다" 지금막 "80년사"발간 에필요로한 모든 자료와 원고 기획사 에 넘겨습니다 

하여드니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헤제" 고생하여네" 하신다"

기분좋어면서 아닙니다 하고 겸손을 빼본다"

내가 자네 요구대로 대구에서 일박을하고 행사당일에 같이가기로 마음 먹어네"

너무신경쓰지말게나"하신다"

이미 호텔숙박준비하여둬고 '해병전우회에 당일 선도차량 요청하여 협조 를 받아으니 더는 신경쓸것이 없거늘 오늘아침부터는 내전화기 문자벨이 바쁘게 울려된다" 00기수협찬금입금 00씨로부터 입금....

오늘아침 9시30분에 예상하고 계획한 자금모두가  초과목표달성이다...

일일이 고맙다고 전화와 문자발송 하여드니 114안내문자가 통화량 사용(450분)잔여 0이입니다라는문자가 날라온다..

아직 일주일이 남아는데  ㅎㅎㅎㅎ

전화요금 초과되게구나 싶다. 어쩌든 좋다..

"내가항상하는말이 "내것줘도 예쁜놈이 있다"

그래" 바로 이것이다"내돈들여도 좋다 목적달성하여으니....

후배동문들 고맙데이" 선배님 고맙습니다" 동무들아 고맙데이....

대구에서 모임을 갖는 우리동기 들에게 뭘어떻케 고맙다고 할까"

나때문에 좋은 구경 마다하고 대구에서 모임을 갖는데? 이마저도 고마운 동무들 ..

오늘은 이래 저래 행복하다.........

 

                  2013.3.26  아침부터 힝설수설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