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비판은비판에...

노신사노신사 2015. 3. 19. 10:18

 

▶ 비판을 받아드리는 것은 '발전(發展)의 모태(母胎)'!

이치(理致)에 합당(合當)한 비판을 받아드리는 것은
단결의 유대(紐帶)이며 우세항목을 공고화(鞏固化)하고 열세(劣勢)항목을 발전시키는 발전의 보증(保證)이 될 수가 있다.

무조건 '나' 만이 옳음이 아니며 '네' 만이 틀림이 아니다. 고로 비판을 듣지 않고(不聽勸告) 무조건 싫다고 한다면 발전은 요원(遙遠)하다.

길을 묻는것에 대하여
가는 길이 의심쩍하면 물어가는 것도 부끄러움이 아니며 자기를 위하여 실수를 변명하지 않아도 되는 잇점이 있다.

'아는길도 물어가고'  '돌다리도 두드려 보라(摸石過河)'라는 옛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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