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道正行
사람들 모두가 자책에 인색하고(人皆責己廉)
자신의 추잡도 모르며(自醜不覺得)
남탓하는(責人則明) 자의적 편견이 많은것이 아쉽다.
세상(世上)을 살아감에 있어 몸가짐이나 행동(行動)은 世上을 바르게
보고, 處事를 바르게하고, 바르게 처신(處身)해야 한다.
종용유상(從容有常)이란 말과같이 늘 변치 않는 상도(常道)를 지니고
간교하고 사휼한 꾀(奸巧詐譎之計)가 아닌 바르고 옳게 소신에 따라
정도(正道),「正義(정의)」로와야 한다.
今日吾行跡
後世其宜知
長留後世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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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한 일들은 후세에 당연히 알게 되고,
이름도 후세에 전해지리라.
고로 사행(邪行)은 먼 훗날에 손자보기에도 부끄러움이 남는 것이기에 불구여년(不久餘年)은 정도정행(正道正行)에 힘 써야겠다.
201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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