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人苦不自知

노신사노신사 2017. 6. 22. 10:55


『人苦不自知』
혹자의 병통은 자신을 스스로 알지 못하는 것이다。

잘못을 지적해 주면 감사할 줄도 모르고,

자신이 남 보다도 더 위에 있는 대단한 사람으로 착각하며 자신의 그릇도 가름치 못하고 오만방자하며 자기는 항상 옳다는 옹고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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