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苦不自知』
혹자의 병통은 자신을 스스로 알지 못하는 것이다。
잘못을 지적해 주면 감사할 줄도 모르고,
자신이 남 보다도 더 위에 있는 대단한 사람으로 착각하며 자신의 그릇도 가름치 못하고 오만방자하며 자기는 항상 옳다는 옹고집이다.
『人苦不自知其過』
사람의 병통은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자신을 보전하기 위하여 유능한 자를 시기와 질투,
배척과 억제(妬賢嫉能 抑抑勝己)를 한다면 국량(局量/그릇)이 노출되고 위엄과 명망은 손상(傷威 損望)되게 된다.
2017.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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