凡百)을 벗어나면 성격장애(性格障碍
상궤(常軌)를 벗어난 행위을 하고도 그것이 옳다며 똑 같은 주장을 지속적으로 되풀이 하면 주위를 질리게하고 신뢰를 잃고 차가운 시선으로
물 위에 뜬 기름(水上油)이 된다。
범백(凡百)을 벗어난 편벽(偏僻)된 소견(所見)은 『미쳤다』로 치부됨이 현실이다。
唯我獨尊必自斃(유아독존필자폐)하느니。
공익이 아닌 『개인의 권리에 집착』하고 이를 위하여 끈질기게 투쟁적이고 거절에 대해 지나치게 과민하고 사소한 일로 원한을 품는 경향과 중립적인 행동도 적대나 경멸로 대응하고 지나치게 자기 존대감을 느끼려는 경향이 있는 성격장애는 사회성을 잃게 되는 성격파탄(性格破綻)과 다르지 않다。
자신이 최고라고 하고 自己爲主의 사고방식은 자신이 남들보다도 우월하다는 관념이 고착되어 마땅히 특별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것과 자신의 중요성을 과대 평가하여 만사가 자기 중심적이다。
자기와 반대의 생각을 갖고 있다면 분노로 표출하고 적(敵)으로 판단하는 집착은 『상심병광(喪心病狂)』이다。
자기는 옳고 남은 그르다(自以爲是 而以人爲非)는 편집성이 관념화되어 원인을 제공한 측면은 불식하고『너 때문에』로 재앙(禍)과 책임을
남에게 전가시키는 이린위학(以隣爲壑)에 능하고 남을 괴롭힐 정도로 같은 주장을 반복하는 집착성이 심하면 치료가 필요한 성격장애(性格障碍)라 할 것이다。
자기의 주장에서 물러설줄도 알아야하고 상대의견을 존중하는 배례도 있어야 할게다.
즉"자기성찰이 필요로하는 대목이다.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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