己所不欲勿施於人。
『己所不欲勿施於人』이라,
자기가 원하지 않는 일을 남에게 베풀지 않음이 『배려』라 할 것이고, 이는 온갖 모순은
해결하면서 생활을 장식하게 한다。
얽힌 것을 풀어주고 난해한 것을 수월하게 해주며 암울한 것을
환희로 바꾸어 놓는 것이 『배려』라 할
것이다.
상대방을 이해하라는 것이 무조건 그 쪽 의견에 동의하거나당신이 틀리고 그 사람이 옳다고 말하라는 게 아니다。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인격적으로 존중해 주라는 뜻이다。
상대방의 입장,
그 사람이 옳다고 믿고 있는 사실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귀
기울이고 받아들이라는 것이 <배려>라할것이다。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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