誠則明矣 明則誠矣
진실하면 명료(自誠明)하니 성(性)이라 하고,
명료하면 진실(自明誠)이니 교(敎)라 한다.
(自誠明 謂之性 自明誠 謂之敎)。
『誠則明矣 明則誠矣』라,
진실하면 명료해지고 명료하면 진실해짐이 세상의 이치고 그 명덕(明德/덕행)과 성의(誠意)는 자기선전이 아닌 소통(疏通)과 객관(客觀)에서 인정된다。
『易如反掌』
소통과 객관적(客觀的) 시각에서 단정될 수 있는것이 진실의 명료(明瞭)이다。명료한 진실은 교화(敎化)나 화흡(化洽)도 『易如反掌』이라,
쉽기가 손바닥 뒤집음과 같음이고 식은 죽 먹기일 것이나 자기선전 앞세워 명덕(明德/덕행)과 성의(誠意)를 주장한다면 알아 주지 않고 더 불신을 사게 된다。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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