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삶에 지쳐을때나 무너지고싶을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든든한
사람이돼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하여 속마음마져 막막할때 ....
우리..........
서로서로 위안이 돼는 그런사람 돼고요...........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적은것이게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받음에 섭섭해하지말며..
문득문득.........
스치고지나가는 먼 화상속에서도 우리서로기억마다 반가움이돼고요.
어느날 불현듯..........
지쳐쓰려질것만같은시간에.
우리서로...........
마음기댈수있는 사람이돼고요.
혼자견디기에 슬픔이 너무컬때..........
언제나 부르면 달려올수있는 자리에 오랜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저리도록 바라보고싶은 사람.
우리서로...............
끝없이 기쁘고 반가운 사람돼요.
우리서로서로.......
궁금해하고 서로서로 기다리게하는사람돼요.
우리말카다(모두)...
이런사람돼요..........
2007.2.20.화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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