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에 왠 감투?가 이리 많을꼬?
모여다하면 회장하라는 소리에 사실 모임에 실정이 난다.
지금도 모임의 회장명칭이 6개인데...
어느모임이든 그모임의 수장이라하면 그에글맞는 덕망과명성.풍부한식견. 재력등이 있어야 하거늘,,
나에게는 어느하나 만족 스릅게 충족한게 없다.
그런데 왜일까?
단지 나이탓이라 생각된다.
사실젊어을때는 회장도 하고싶어다.
그러나 시간이 여의치못해다.
사업이라한다고 이사람저사람 만나다보면 해가 지는 줄도 몰라고 때가된지도 모르게 열심히 뛰여다녀다보니 시간여유가 전여없어다.
그래도 본의 아닌게
라이온스회장도40대에해봐고 00당시지도위원도 해봐고 00동청년회장에 00동지도위원이며 지방경찰청자문위원등 공익단체회장과 위원도 여러해봐다.
모두가 지난날이고 이제는 조용히 나를 바라보는 시간을 갖고 싶다.
그런데
또 모임의단체에서 회장운운하니 모임에 가기가 무습다.
특히 집행부임기가 끝나는모임에는 더욱 가기가 싫어 업무상 참석하지못하게다고 거짓말도 해봐고 지금도 사실하고 있다.
안가면 됀다는 짧은 생각으로 그래서인지 몇군대는 피할수도 있어 재미?쫌봐다.
이젠 내시간을 갖고싶고 내가 지금어디에와는지?한번 뒤돌아보고싶다.
그동안 하고싶은일들...
그간에 못한 일도 하고싶고 무엇보담 내가 나를 위한 내시간을 갖고 싶다.
그리고
아직은 일손을 놓고 싶지않다.
물론 아들에게 맡기고 싶지만 일를 놓고나면 너무 무기력할것 같아 겁도 난다.
조금씩 조금씩 일을 나눠워 주면서 서서히 빠져나오고싶다.
이렇케 함이 내건강도 유지할것같다.
글래에는 산행에 취미를 붙쳐 종종참여하는 편이다.
힘든 산길를 올라 산정상에 오르는 그기분은 꼭 살아가는 인생에길과같다는 생각이 산을 오를때마다 생각된다.
인생사가 꼭이 순탄하고 편한 길만이 있는것이 아니고 또한 험준한 돌길많이 있는것도 아니드라.
오르막길이 잇으면 내리막길도 분명히 있고 걷기힘든 험한길이 있는가하면 걷기쉬운
평지또한 길도 있드라..
아직은 내의무도 내할일도 있고 하니 천천히 가면서 그모두를 다한후면 이모두를
놓고싶다.
오늘의 모임에는 어떻케 피할까?하는게 급선무다.ㅎㅎ
날씨가 추워지니 시골 엄마생각도 나네..
시골이나 갔서 부곡온천에 몸이나 당굴까보다.
2010.11.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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