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의 빌미(禍因)。
『爭必有因必察驗』
골프에서 벌타(罰打)나 슬라이스(slice)도 원인(原因)이 있음이니 일상에서도
나무람(譴責)과
의혹(疑惑)도 심지어 질병(疾病)도 因果歸因의 원인이 있다。
공동체의 분쟁도『爭必有因必察驗』이라, 빌미(禍因)가 분쟁의 원인이니 필히 살펴 볼지라。
대의(大義)에도 인과(因果)의 이치(理致)가 있으므로 일이 생기는 데는 그 원인이 있으니(事出有因), 좋은 원인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원인에는 필히 나쁜 결과가 있게 된다(有惡因必有惡果)。남에게 의심받을 빌미(禍因)는 피하고(以免遭人懷疑) 매사에 옳은 것만을 찾아야 한다.
(每事必求是)。
20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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