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가게와 고양이의 본성。
猫牙雖失, 本性難移。(묘아수실, 본성난이)
고양이가 잇빨이 다 없다고 하더라도 본성은 그대로일 것이다。
나쁜 습관은 고치기가 어렵기에(難改惡習)。
생선 가게를 고양이로 하여금 지키게 하기에는 염려스럽다하게다.
모임의 指導者는오로지 良心과 謙遜. 和合과 獻身에 그 比重을 둬야
後日에 뭇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지않을것이다싶다.
20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