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남탓 내탓

노신사노신사 2021. 1. 31. 12:08

『禍福由己 由人乎哉』。

태풍에 海水로 잎이말라버린 대추나무


(남탓 아닌 내탓)
칭찬을 듣거나(聽人表揚) 비판을 들음(衆人批判)은 모두가 스스로에 달렸다.

    (咸其自招)。

때문에 (결점이나 잘못의 원인을) 돌이켜 자기 자신에게서 구할지며(反求諸己) 누구를 원망하며 누구를 탓할 수 있겠는가(誰怨誰咎)。

남탓 아닌 내탓인것을..

                                                     20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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