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聞過則喜 知過則改』 (문과칙희 지과칙개)
잘못한 것이 있다고 사람들이 지적해 주면 기뻐해야 하고
(人告之以有過則喜),
부족함도 지적해 주면 『절』하며 감사함을 표함(聞善言則拜)도.
허물의 지적을 통해 식견과 도량이 생겨 인격이 도야(陶冶)'하기 때문이다。
『聞過則喜 知過則改』
자기의 잘못에 대한 남의 비판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이를 알았다면 고쳐야
한다。
허물을 덮어 감추고(文過飾非),
자신의 결함을 고치려고 하지 않고, 백방으로 잘했다고 우긴다면
인격이『빵』이 아니겠는가。
잘못을 뉘우친 새로움(悔過自新)이라야 신뢰가 두터워지고 명예가 더 생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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