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비애(高齡悲哀)
명예욕에 집착하고 편벽된 소견을 고집하는 버릇(自是之癖)과 자기
합리화에 급급하고 생떼를 쓴다(搶詞奪理)。
두뇌회전과 수(手)가 달리고 강단(剛斷)도 없기 때문에 여차하면
任人 穿鼻하고 尾大不掉이라,
코가 꿰어서 끌려 다니고 꼬리가 크서 흔들지 못하게 된다.
201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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